THE 虎牙道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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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 키리오: 냐항~, 여기저기서 맛있어 보이는 냄새가 납니다옹♪ 시로: 재밌어 보이는 노점도 많이 있어! 프로듀서, 가보자! 시로: 오늘은 일 때문에 온 거지! 알고있다니까! 유스케: 요사코이 춤의 오리지널 PV 촬영 때문이야! 유스케: 그러기 위해서, 분위기를 잔뜩 올려야지! 시키: 저희들의 PV는, 요사코이 PR 이벤트의 주력 기획인 것 같으니까 말이죠. 시키: 하이퍼메가할 수 있는 요사코이를 춤춰서, 맘껏 눈에 띄어주겠슴다! 렌: 흥, 어떤 일이든 이 몸이 가장 눈에 띄는 게 당연하잖아. 렌: 옷, 저 포장마차의 음식 맛있어 보이는군. 유스케: 기다려, 렌! 감독, 놓치지 않도록 쫓아가자고! 02 키리오: 냐냣, 「요사코이 교류회장」이라? 뭘 하는 겁니까옹? 시키: 요사코이를 춤추는 무희들이 많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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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 타케루: 화이트데이 라이브, 올해는 우리가 나가는 건가. 사키: 완전히 관례가 됐단 말이지. 팬들도 무척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아. 사키: 물론 나도 기대 돼! 모두에게 고마움을 잔뜩 전해주고 싶어! 아메히코: 이건 또 보기 드문 멤버군. 잘 부탁하지. 츠바사: 네!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. 카논: ...와아, 프로듀서 씨, 큰 상자네~. 뭐가 들어있는 거야? 타케루: 지금까지의 화이트데이 라이브 DVD를 가져다 준건가, 쌩큐. 타케루: 하지만, 화이트데이 라이브만으로 이 매수인가... 지금까지의 무게가 느껴지네. 카논: 모두의 라이브를 참고해서, 더~욱 분위기가 고조되는 라이브를 하고싶네♪ 아메히코: 아아. 그러면, 조속히 DVD를 재생하도록 하지. 아메히코: 이만큼이나 있으면 뭐부터 봐야할지 망..

01 미치루: 다음 일은 아파렐브랜드의 의뢰로 패션쇼에 출연하시는 검까. 미치루: 체력 쓰는 일이 많은 저희가 런웨이에 서게 될 줄이야... 미치루: 꽤 재밌을 것 같슴다! 그래서, 저희가 쇼 주제는... 니트임까. 따뜻해보여서 좋네요! 렌: 흥. 이딴 거, 옷 입고 걸어다니면 되는거잖아. 그럼 낙승이잖냐. 이 몸이 최강의 쇼를 보여주마! 쿠하하! 타케루: 걷는다고해서 그냥 걷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고. 미치루: 패션쇼에 걸맞는 모습이 있을 거야. 제대로 연습해야지! 타케루: ...음? 잠깐. 여기 써있는 의상 디자인 의뢰라는 건... 렌: ...하!? 이 몸들이 의상을 만들라고? 미치루: 그렇구나, 우리들이 생각한 니트 의상을 바탕으로 콜라보 상품을 개발하고 싶다고... 미치루: 이건 책임 막중하네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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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 타케루: 다음 일은, 치약 판매 촉진을 위한 캠페인 라이브...? 미치루: 응. 치약 제조사의 의뢰인 모양이야. 치약에 라이브 추첨권이 들어있어서 당첨자가 초대되는 것 같아. 미치루: 라이브나 토크 코너에서 치아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여달라,고 했어. 타케루: 그런건가. 그래서 테이블 위에 치약이 놓여져있구나. 미치루: 아, 그건 아까 스승님이 기획서와 함께 갖다주신 샘플이야. 타케루: 치아에 대한 토크 코너도 있는건가. 그러면 제대로 된 지식이 있어야겠네. 타케루: 양치질은 지금까지 내 방식대로 했고,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우고싶어. 렌: 핫, 귀찮아... 양치질 같은 건 적당히 하면 되잖아. 미치루: 코라코라. 방심하고 있다간, 충치 때문에 울게된다고? 렌: 그딴 건 이 몸의 적이 아냐. 반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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